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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강화강원 화천 농가 발생에 따른 비상체제 돌입, 긴밀한 상황유지·방역실태 중점 점검

 함양군이 최근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 2농가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에 따 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ASF는 그동안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발생되고 있었어나 양돈사육농가 발생은 지난해 경기도 연천농장에서 발생이후 1년 만이다.

 이에 군은 주 2회 재난대책본부와 긴밀한 상황유지와 업무 공조를 실시하고 대규모 살처분 대비 매몰지·인력·방역물자 사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무원 현장점검반을 통해 거점 방역시설 근무실태와 소독시설을 상시 점검하는 등 방역시설 관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양돈농장과 관련시설 자율소독을 주 1~2회에서 매일 1회 이상 실시토록 지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양군으로 편성된 ASF 방역전담제를 통해 양돈농장 방역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군은 농장 방역용 생석회 27t은 추가 공급하고 있으며 농장 출입차량을 엄격히 통제할 방침이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함양군에 돼지열병을 비롯하여 조류독감 등 단 한 건의 가축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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