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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자전거길, 분홍빛으로 물들어자전거 라이딩 동호인·지역민에게 좋은 호응 얻어

밀양시 상남면 양림간 제방변 밀양강 자전거길 3km 구간이 가우라 꽃으로 분홍빛 물이 들었다.

가우라 꽃은 기다란 줄기 끝에 달린 나비의 날개처럼 생긴 꽃잎이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는 모양이 꼭 나비가 꽃에 매달려 춤을 추는 것과 닮아 ‘나비 바늘꽃’이라고도 불린다.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흰·분홍색의 꽃망울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남면 자전거길 꽃길 조성 사업’은 지역 내 행정기관, 사회봉사 단체, 인근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가우라 꽃길에 설치한 편의시설, 수목명패와 만개한 가우라 꽃이 어우러져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동호인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태식 상남면장은 “앞으로 예림~삼상교 밀양강 자전거길 7.4km 구간에도 다양한 꽃을 심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미숙 기자  c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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