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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기관장, 한걸음 더 도약 위해 함께 힘 모아진주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진주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간담회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을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서는 진주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장을 비롯한 진주교육청 교육장, 상공회의소회장 등 각 기관의 최고 의사 결정자들이 모여 진주혁신도시의 현황을 살펴보고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현황·발전과제’ 발표를 통해 진주혁신도시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제시함은 물론 클러스터 활성화, 지역 인재 채용·양성,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진주혁신도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중요 과제에 대해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각 기관들이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에 선정된 공공 지원 건축물(스테이션 K) 건립이 벤처 창업·기업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거점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진주시·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진주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돌봄 장소 제공·임대료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시장은 “진주혁신도시가 인구 2만8000여 명의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 이전과 이전 공공기관이 매년 수립해 추진하는 지역 발전사업과 지역제품 우선 구매 등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 진주혁신도시가 신성장 거점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 이전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2차 이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주시는 경남도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이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진주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2017년 5월 이전 공공기관의 안정적 정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7개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창립해 매년 정례회를 가져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성과로 진주시, 경남도, LH,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혁신도시 내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은 전국 혁신도시의 대표적인 협업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주혁신도시만의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주민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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