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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양잠 제품 미국 수출길 올랐다홍잠·오디즙 등 2.6t 시범수출돼
산청양잠농협 홍잠 시범사업 성과

산청서 생산된 양잠 제품이 미국으로 시범수출됐다.

군은 금서면 매촌리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서 ‘수출유망품목 양잠산물 시범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꽃피는 아침마을 USA(Cconma USA)’ 관계자를 비롯해 강용수 산청양잠농협 조합장과 잠업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수출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양잠 제품은 누에환과 오디즙, 홍잠 등 1538박스(2.6t)로 한화 3200만 원 규모다.

수출품목 가운데 홍잠은 5령 7~8일의 누에를 져서 만든 가공식품으로 치매, 간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판매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대상 온라인 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 USA(CconmaUSA)’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산청양잠농협을 대상으로 국비 시범사업인 ‘고품질 홍잠 생산기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수출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서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된 양잠산물의 해외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수출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경술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홍잠 생산 시범사업과 지역 잠업농가들의 노력에 힘입어 이번 미국 시범수출이 성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양잠 제품 생산에 힘써 수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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