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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 준공식“빛의 길을 따라, 통영 동피랑·서피랑의 지워졌던 벽화를 찾으러 피랑이와 함께 떠나보세요!”

통영시는 지난 15일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통영시민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원으로 남망산공원 내 시민문화회관 벽면의 프로젝션 맵핑 및 산책로 약1.5㎞구간에 테마가 있는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밤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통영시의 문화관광분야 역점시책사업이다.

디피랑은 15개구간의 스폿으로 구성돼 각 구간별 디지털 미디어장치를 통해 생명의 벽을 시작으로 디피랑 산장-이상한 발자국-캠프파이어-잊혀진 문-반짝이숲-오래된 동백나무-빛그물-신비폭포-그림바다-비밀공방-메아리마을-빛의 오케스트라-디피랑을 거쳐 숲속 출구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연결된다.

이날 준공식은 경남도 관계자,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은 밤하늘에 수놓은 드론라이트쇼 및 웅장하고 강렬한 색감의 미디어파사드를 시작으로 준공기념식수 및 테이프 커팅, 입장 카운트다운으로 통영의 새로운 밤·마법 같은 디피랑의 밤을 열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을 겪었을 시민들에게 양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 준공식은 통영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디피랑 준공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통영을 대표하는 빛의 명소 ‘디피랑’으로 거듭나 통영의 다양한 야간명소가 조성되는 시발점이 돼 앞으로 통영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밤이 주는, 빛의 숲으로의 초대에 응할 준비가 됐다면 지금 바로 피랑이와 함께 디피랑으로 탐험을 떠나보시길 바라며, 통영 디피랑에서 잊지 못할 환상의 밤을 선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피랑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 위로 커다란 달이 떠오르면 통영의 남망산 꼭대기에는 동피랑·서피랑의 벽화마을에서 지워졌던 벽화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해 남망산 디피랑에서 자유를 얻은 벽화들이 신비한 축제를 여는 곳으로 피랑이와 함께 떠나는 밤의 여행으로 초대한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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