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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술교육원 해봄 동부센터 더 쾌적한 환경에”도교육청·김해시, 설립 예정지 변경 결정

김해시는 도교육청서 김해에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동부센터를 보다 나은 환경에 건립하기 위해 예정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예술교육의 허브 조성을 위해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동부센터를 김해에 건립하기로 하고 김해시와 협약을 맺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31일 실무협약 체결로 본격화돼 현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이전 절차인 타당성조사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 의뢰하는 단계에 와 있으나 당초 건립 예정지인 어방동 부경양돈 축산물 공판장 부지는 교육 시설 입지에 다소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 부지는 공장지대 속에 위치하고 인근에 위험물 취급소 등 교육 문화 시설이 입지하기에는 안전상 위험요소가 많다는 지적으로 시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당국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로의 변경에 대한 원칙적인 의견 접근을 했고 앞으로도 추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3월 경남 서부권인 진주에 경남예술교육원 해봄을 개관, 서부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경남 동부권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거리나 시간상 부담이 커 동부권에서의 이용이 저조할 수밖에 없어 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생의 65% 이상이 분포하는 동부지역의 중심인 김해에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동부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해봄 동부센터는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학부모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문화시설로서 주 이용자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예술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함께 가장 좋은 입지를 선정해 설립에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기정 기자  mg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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