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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속 역사 교실 운영거창 정자에 얽힌 조선시대 선비 이야기 답사 성황리 마쳐

거창군은 초등학생·학부모 50여 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속 역사 교실’ 대상지로 수승대 일원을 답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됐던 타지역 답사 계획을 지역 내로 변경해 그 첫 번째 테마인 ‘거창 정자에 얽힌 조선시대 선비 이야기’를 주제로 정했다.

이번 답사는 침류정, 병암정, 수승대를 전문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교과서속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역사교실에 참여한 학부모 김모 씨는 “결혼으로 거창에 온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관광지로만 알고 있었던 수승대 등 이번 역사교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수승대에서 김진찬 민요교실의 민요공연에 대해서는 보는 공연을 넘어 민요를 직접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는 만큼 보인다’는 현장학습의 효과에 대해 몸소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역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군민 모두가 군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4일 거창의 한옥, 31일 한국전쟁과 거창사건, 내달 8일 거창의 불상 답사 등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과서속 역사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거창군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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