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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화재현장 신속복구 일손지원하동군 청암면, 서당 화재현장에 청암면 직원들 복구작업 지원에 최선

 하동군 청암면사무소 직원들이 최근 화재로 소실된 청학동 한 서당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청암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학동 소재의 한 서당에 원인불명의 화재로 목조기와 교육장 시설 1동(약 60평)이 전소되고 옆 창고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서당 내 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대피하고 소방서·묵계의용소방대·묵계자율방범대·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청암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4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

 이에 하동군은 서당에 거주 중인 학생 40여 명의 지원과 안전을 위해 당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청암면은 소방·경찰 합동 현장점검이 끝난 후 지난 16일 신속한 복구작업 지원을 위해 면사무소 전 직원이 화재현장에 투입돼 일손 돕기를 지원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 12명과 서당 관계자 5명은 화재현장 주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화재 잔재물 분류작업을 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성기일 면장은 “앞으로도 행정에서 재해·재난현장의 긴급복구에 앞장서겠다”면서 면민들의 생활안전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청학동은 하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최근 보이스트롯 청학동소녀 김다현 학생의 홍보와 가을철 단풍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주말 하루 2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청학동 서당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 등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으로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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