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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 실시소극행정 근절·적극행정을 당연시하는 조직문화 조성 도모

 통영시는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당연시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공무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교육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IP 방송을 통해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현장 참석자는 입구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입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강의는 우명희 전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과 오태환 경남도 감사관실 일상감사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이해, 사전컨설팅제도 등을 주제로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행정 추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런 변화가 내부의 변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경남도에서 가장 먼저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직원정례조회 등에서 시장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추진과 소극행정 근절을 강조하는 지시사항을 내렸고, 시장이 직접 주재해 팀 단위로 보고받고 토론하는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해 200여 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앞선 적극행정 추진으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된 바 있다.

 나아가 올해 5대 시정방향과 역점시책 중 하나로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선도’를 내세우고, 발 빠른 관련 규정 정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 선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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