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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카메라 간이점검용 ‘아이좋아안심카드’ 보급경남교육청, 50만 장 전 기관 학생·교직원에게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불법촬영카메라 간이점검카드인 ‘아이좋아안심카드’를 전 기관(유·초·중·고·직속기관·교육지원청)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24일까지 배부한다.

 ‘아이좋아안심카드’는 휴대가능한 신용카드 크기로 화장실 이용 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에는 경남도교육청 성폭력 신고 전용 전화번호, 여성가족부 여성긴급전화번호 등을 새겨 위급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교육청은 ‘아이좋아안심카드’ 보급으로 범죄 위험 노출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강화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체계 구축과 아이좋아안심카드 보급으로 학교 내 디지털 성폭력을 근절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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