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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가 눈앞이다 진주시민축구단진주시민축구단, 11경기 무패·7연승 승점 동률 2위 입성

진주시민축구단이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올해 K4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에 승리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리그에서 7연승을 이뤄 1위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는 리그 마지막 원정경기고 관중 입장이 가능해 구단 관계자와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원정 경기를 참관, 선수단을 격려하며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천의 막강한 공격력을 대비해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인 만큼 경기 초반 포천의 경기력이 좋았지만 진주시민축구단의 경기력 또한 만만치 않았다.

서로 공방을 이어가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 55분 포천이 페널티 박스에서 반칙을 범하며 진주에 페널티킥을 허용, 이를 성봉재 선수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팽팽하던 경기를 진주 쪽으로 가져왔다.

포천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공격수를 추가로 교체했지만 진주의 수비수들과 골키퍼 박성민의 눈부신 선방으로 실점 없이 잘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K4 리그 2위에 올라선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이번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우리 팀의 경쟁력과 축구 명문도시 재건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고 먼 원정길에 함께 해준 구단 관계자·진주시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4연전 홈에서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경기 승리의 소감과 다음 경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라운드까지 13승 4무 3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리그 2위에 올라와 있으며 오는 31일 리그 12위인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창단 첫 유관중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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