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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학교·진주시체육회(역도·태권도) 업무협약교기 종목인 역도·태권도 체육시설 지역 사회 개방
앞줄 왼쪽부터 진주시역도연맹 백인구 회장,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 진주중학교 정택수 교장, 진주시태권도협회 최낙득 전회장

진주중학교가 교내 교육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민의 체력증진을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진주중학교는 청소년과 시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교기 육성 종목인 역도와 태권도 체육시설을 진주시체육회 산하 진주시역도연맹, 진주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뿐만이 아니라 진주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진주중학교에서 근력·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진주중학교 역도·태권도부는 전문 지도자가 지도해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택수 교장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청소년, 시민, 특히 장애인들이 자유로운 시설 활용으로 체력을 증진해 행복한 삶이 되도록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학교 교육 시설을 지역 사회와 함께 공유하며 동행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강조했다.

백인구 진주시역도연맹회장은 “역도는 모든 운동의 기초다. 근력운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근력의 중요성과 균형 있는 근력과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100세 시대를 함께 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학교와 체육단체가 시민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범사례로 체육회의 취지에 적극 동참해 준 점 감사하다”며 “학교 체육 활성화와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중학교는 최근 7억여 원을 들여 역도 훈련장과 관악부실, 학교 환경 시설을 리모델링해 최신 운동기구와 영상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학교 교육 시설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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