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연예 스포츠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 경남도 5개소 선정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 전국 43개소 모집 경남 5개소 선정
다연령·다수준·다계층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배우고 즐기도록
생활·전문체육 선순환 체계 구축 기반 더욱 공고히 다지게 돼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올해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에 경남도의 5개 스포츠클럽이 선정됐다.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기존 공공스포츠클럽의 공모요강서 ‘시설 확보·다종목 운영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단체가 많아 진입장벽 완화를 통해 공공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게 된 올해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포츠클럽은 가칭 거제장승포스포츠클럽(장승포초), 밀성풋볼스포츠클럽(밀성초), 밀양시야구스포츠클럽(동강중), 양산풋볼스포츠클럽(양산초), 거제육상스포츠클럽(거제시체육회) 등 5개 클럽으로 향후 5년간 클럽당 4억 원, 최대 2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의 사업 대상자를 공모해 총 5개 단체서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 80%와 발표평가 20% 후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을 위한 심사는 적합한 클럽 시설 확보, 클럽의 생활체육 운영, 재정 확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경남도와 경남체육회는 ‘도민 모두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8월 두 차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서 7개소가 선정된 바 있고, 이번에 5개의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남에는 10개의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과 9개의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 등 총 19개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할 수 있게 돼 도정 4개년 계획 이행과제인 ‘생활체육 활성화’ 목표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으며 생활·전문체육 선순환 체계 구축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이번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기존의 ‘종합형’과 마찬가지로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운영되며, 다연령·다수준(취미·심화·선수반)·다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지역 공공·학교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저렴하게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클럽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있는 삶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