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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KETI ‘스마트 제조 공정혁신 데모공장’ 착공식스마트선도산단 성공·창원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 수행

창원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 이하 KETI) 동남권본부 착공식이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211번지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KET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으로 1991년도 설립이래 IT소재부품, 정보통신미디어, 융합시스템, 지능정보, 스마트에너지·제조 등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연구본부를 두고 있다

이날 착공식은 김영삼 KETI 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8년부터 KETI 동남권본부 설립에 대한 사업 추진이 시작됐다. 지난해 9월 창원시와 경남도, KETI 간 사업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KETI는 우리나라 스마트 제조 선도기관으로서 현대위아, 두산공작기계, 화천기계(장비기업), 지멘스, SK텔레콤, 델(Dell)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급기업들과 협력해, 그간 축적해온 산업 인터넷, 제조 빅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트윈과 같은 스마트 제조 핵심 기술과, 세계 최초 5G 스마트 공장 실증 노하우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이 총망라된 공정혁신 데모공장을 창원에 구축한다.

KETI는 동남권 주력산업인 기계·항공·방산 기업 등을 위해 디지털 트윈기술이 全 공정(설계-가공-조립-검사)에 적용된 최첨단 라인을 구축해 공정혁신 및 고도화를 지원하고, 스마트 제조 부품·장비의 시험·평가체계 및 시스템을 구축해 공급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수요·공급기업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ETI 동남권본부는 기존 제조도시 이미지에서 ICT 기반의 첨단 제조혁신도시로서의 창원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고, 최첨단 스마트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창원 제조기업의 원가절감, 불량률 감소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들과 연계해 창원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형 ICT·스마트 제조 고급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 육성 및 기업 R&D 센터 유치 등을 통한 기술집약형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제조 선도기관인 KETI가 창원에 설립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마트 그린산단의 성공과 창원시의 제조기업들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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