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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다문화가족 초청 마산박물관 체험행사현동 가야 유물 특별전 관람·공예체험 행사 실시

창원시는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창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가야의 또 다른 항구, 현동’ 특별전시회 관람·특별전 부대행사로 마련된 공예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향상·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배 모양 토기, 오리 몸체에 낙타 머리가 붙은 특이한 상형토기 등 다양한 가야 유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세로 퀴즈를 풀어보는 미션활동을 통해 전시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고, 가야의 상형토기가 3D 프린팅 기술로 복원되는 과정과 흩어져 있는 토기 조각을 끼워 맞추면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재 복원 전문가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시는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가야 토기를 모티브로 도자, 가죽, 판화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점토판에 배 모양 토기 등을 각인해 만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면서 체험에 대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더 높이고, 문화재에 대해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박물관에서 자산지역아동센터 아동·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현동 가야 유물 특별전시회 관람과 공예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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