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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취소 결정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조치

밀양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의 대표 체육행사인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올해 이어 내년에도 취소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인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마라토너들이 참여하고 매년 1만 명에 가까운 참가자와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대대적인 홍보와 방문마케팅이 필요한 마라톤대회의 특성상, 2021년 2월 예정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올해 연말부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내년 대회 또한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밀양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대회 취소 결정을 하게 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에 대해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많은 관계자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하며, 오는 2022년 대회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미숙 기자  c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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