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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재즈오케스트라 2020 정기연주회, 내달 6일 저녁 6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 비대면 공연

경남재즈오케스트라(단장 김봉화)의 2020 정기연주회가 내달 6일 저녁 6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비대면 녹화공연으로 열린다.?

경남재즈오케스트라는 당초 성산아트홀 대극장서 많은 청중을 초청해 성대하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방침이 변경됐다.

이로써 경남재즈오케스트라는 창단 24년 만에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관객 없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유상열 음악감독의 지휘로 ‘턱시도 정션’, ‘리틀 브라운 저거’, ‘베사메 무초’, ‘울고 넘는 박달재’, ‘블루 문’ 등 재즈음악을 중심으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 송 ‘실버벨’과 ‘징글벨’도 흥겹게 선사한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 방주연과 수희가, 황인아 김정한 이정욱 등 3명의 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남스틸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메세나협회가 후원한다.

경남재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연 5·6회 공연을 하고 있는 민간음악단체로서 경남도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있으며 그동안 186회의 공연을 개최해 지역을 대표하는 재즈 빅밴드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경남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원로예술인 공연 지원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돼 지난 5년간 예산을 지원받았다.

김봉화 단장은 “비록 코로나19 때문에 관객과 호흡을 맞추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더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내공을 쌓았다”며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과 함께하면서 서로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드릴 행복과 위안의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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