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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올해 창업(심화) 교육 수료식창업 전문 이론·멘토링·컨설팅 등 교육, 예비창업자 15명 수료

함양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창업(심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예비창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창업교육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창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멘토링·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돼 이날 최종 15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 전문 교수와 강사진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론 체계를 확립하고 창업현장에서 부딪히는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멘토와 함께 해결하는 심화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함양군 창업(심화) 교육은 지난해 이어 올해 2년째 시행 중으로 지난해 16명이 수료했고, 이 중 6명이 창업했거나 창업 준비 중이다.

또한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규모 창업자 초기 창업 자금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해 지난해 교육 이수생 중 4명이 창업 자금을 지원받아 카페, 농산물 생산·유통 등의 분야에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올해 교육 수료생에게도 선발을 통해 초기 창업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춘수 군수는 “비록 15일간의 짧은 교육 기간이지만 이번 교육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창업 교육이 끝이 아니라 소규모 창업자 초기 창업 자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 수료생 양모 씨는 “하루하루 아무 생각 없이 반복된 생활을 하다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아이템과 시선이 뚜렷해졌다”며 “창업 심화 교육 수료 후 함양군과 관광객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 철저한 준비와 비장한 마음으로 명실상부 함양군 최고의 보리밥집을 창업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에서 내년도 창업 심화 교육을 꼭 추진해 저와 같은 사람이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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