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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3학년 김대희 학생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따뜻한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과학 영재교육의 요람인 경남과학고등학교는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대희 학생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의와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한 상으로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의 인재에게 수상한다.

3학년 김대희 학생은 전국 고등학생 50명에 선발돼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경남과학고 3학년 김대희 학생은 제14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로 선발돼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국제 대회 참석하는 자격을 얻었으며 제33회 대한민국발명전시회서 ‘분리수거 도우미, 원터치 PET 병 라벨 제거 장치’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서 두각을 나타냈다.

수상자 김대희 학생은 “학교의 지원과 관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종화 교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경남과학고의 축적된 영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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