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수소전문기업 지원,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내용 담겨
내년 1월10일까지 의견청취 후 3월 공포 예정

 창원시는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10일까지 의견청취 후 3월 공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내년 2월 시행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발맞춰 창원시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과 협력사업 추진,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한 위탁근거 등을 포함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시는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생산·저장·운반 등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개발된 기술의 권리확보와 사업화, 시제품 생산과 보급·실증에 관한 사업 지원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연료전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증축·개축 등 건축물 허가단계서 연료전지 설치를 권장하는 조항을 포함시켰으며, 수소경제 이행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1월1일 수소의 날 지정, 수소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사업 등 추진 근거도 마련했다.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 등 각종 인프라 구축사업과 더불어 향후 수소의 생산·저장·활용 등 전반적인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연속성을 담보하고 안정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로 기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정현섭 창원시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수소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사항을 규정하여 수소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며 “수소 관련 산업계의 투자 및 연구계의 기술개발 투자가 활성화돼 수소산업이 창원시의 핵심 산업분야로 조속히 자리매김하고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우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