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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진주시의원, 내동 수해 이재민 찾아 위로내동면 애앙골 임시주거시설 방문…애로사항 청취
수해 피해 이재민을 찾은 정재욱 진주시의원

국민의힘 정재욱 진주시의원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내동 양옥마을 애앙골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입주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시주거시설에는 8세대, 11명의 주민이 완전 침수된 주택을 피해 임시 생활 숙소에서 지내다 지난해 10월20일 입주해 생활해 오고 있으며, 23㎡ 규모로 화장실, 싱크대 등 기본 시설과 전자제품과 생필품 등이 제공되고 있다.

피해 이재민들은 “‘내동면 침수 이주대책위원회’가 결성돼 피해 보상과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환경부가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아직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가 마비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도움의 손길이 못한 현실”이라며 “삶의 터전을 잃어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내동면 이재민들에게 하루빨리 이주 단지가 조성돼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발주한 홍수 피해 원인 조사 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연도 내동면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라 이재민의 목소리가 묻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지만 정 의원의 새해 인사로 절망에 빠진 이재민과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우리 봉사단체협의회서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수시로 방문·점검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홍수 피해 원인 전반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을 발주해 수혜 원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 조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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