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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코로나19 확진 대비 역할 분담과 작성된 매뉴얼로 발 빠르게 대처청년회, 자율방범대, 주부민방위대, 이장자율협의회 등 자발적 나서

 

 거창군 가북면(면장 이정희)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운영한 임시 선별진료소서 18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6일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부터 코로나19 숨은 전파자를 찾기 위해 거창군 보건소서는 12개 읍·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15일 가북면을 마지막으로 운영한 결과, 타 면에 비해 184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검사를 받았다.
 
 면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이장, 단체 등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추가 감염자 차단과 타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이동 통제소를 설치해 주민 방역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이에 청년회(회장 김철규), 자율방범대(회장 손정명)에서는 우회로를 막고 가북면 주입구서 주민 이동 통제를 실시했으며, 이장(하종기)과 주부민방위대장(하종임)은 마을 주민 이동 단속에 적극 나섰다.

 특히 청년회서는 마스크,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전영시)와 동거창농협(조합장 진학덕)에서는 먹거리 지원으로 근무자들이 어려움이 없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보건소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즉시 설치하고 해당 마을 거주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밀접접촉자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을 들은 구인모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무증상으로 숨은 코로나19 감염자를 찾기 위해 자체 실시한 임시 선별진료소서 확진자가 발생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 전원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으니 주민들께서는 불안해하지 말고 생활속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나서준 주민과 단체,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북면서는 코로나19 확진에 대비한 사전 역할 분담과 매뉴얼로 이번 상황을 발빠르게 대처했으며, 주민, 이장, 기관·단체와 합심하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종금 기자  kjk92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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