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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초등학교 교육가족, 이웃사랑 실천이웃돕기 성금 77만7900원 기탁

 김해시 생림면 이작초등학교(교장 권순희)는 생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77만79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교내 비즈쿨 미니페스티벌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다.

 이작초등학교는 6학급의 작은 농촌학교이지만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비즈쿨 미니페스티벌을 개최해 그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비즈쿨 미니페스티벌은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제교육활동 및 창업에 대한 기본 개념을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기 위한 축제로, 학년군별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아나바다장터, 독서 관련 전시, 재능판매, 슬기로운 이작코너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순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비즈쿨 미니페스티벌을 운영했지만 창업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행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임인택 생림면장은 “교내 창업동아리 중심의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기정 기자  mg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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