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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덕동물재생센터 하수예비처리장, 악취·소음방지 대책 사업 시행

창원시는 덕동물재생센터 하수예비처리장의 악취·소음방지 대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까지 건축협의, 구조안전심의·착공신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부영주택에서 공사를 맡아 현재 가시설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57 하수예비처리장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창원월영마린애시앙아파트)가 건설됨에 따라 주민들의 악취·소음 민원이 예상돼 ㈜부영주택에서 총 110억 원의 사업비를 부담해 하수예비처리장 시설·환경을 개선하기로 창원시와 협약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수예비처리장에 건물 돔을 구축하고 탈취기 용량을 증설해 악취·소음을 방지하고, 아파트와 하수예비처리장 사이 녹색 언덕을 조성해 주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악취·소음 문제가 해결돼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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