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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은어 어린고기 3만 마리 방류내수면 자원조성·생태계 회복 위해 삼동면 화천천에 방류

남해군은 민물고기연구센터서 무상 분양받은 은어 어린고기 3만 마리를 삼동면 화천천에 방류했다.
 
은어 어린고기 방류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남해군의회 윤정근, 정현옥, 여동찬 의원과 진동수 경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장, 최성안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장, 최윤석 동천이장 및 마을주민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수면 자원조성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은어 어린 고기를 직접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 어린고기는 지난해 11월 인공 수정을 통해 부화한 것으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약 4개월간 키운 5cm 이상의 우량종자로써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방류해오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은어는 ‘폐를 보호하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 위를 건강하게 한다’라고 기록돼 있으며, 조혈작용을 통해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B12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는 어류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함유량이 높고,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유의 수박향이 나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남해군과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수질이 양호한 하천을 중심으로 은어 수정란과 치어 방류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류사업이 은어가 물결치는 하천으로 탈바꿈 시켜 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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