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고성
고성군내 고등학교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학교서 지문 찍고 주민등록증 받으니 너무 편리해요”

고성군은 지역 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만 17세가 돼 신규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야 하는 학생이 있는 지역 내 고등학교를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받는 서비스다.

군은 앞서 홍보를 통해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7세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받았다.

이번 상반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경남항공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철성고등학교 43명, 고성중앙고등학교 47명, 내달에는 고성고등학교 50명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미리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당일 학생증과 사진을 지참하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학생들이 외출이나 조퇴를 하고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기간 지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계·소독약품을 준비해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엽 민원봉사과장은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 시기인 만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다행히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무엇보다 학교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khj@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