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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청 보물섬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가동한국학습클리닉부산·경남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남해교육청은 3층 소회의실서 한국학습클리닉 부산·경남지부(대표 황미영)와 학습 지원 대상 학생별 맞춤형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물섬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정서·심리적 요인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학교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지도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파·투사·난독 검사, 정서심리 등의 심층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심리치료, 집중·기억·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등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외부 학습코칭단을 구성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결손에 따른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인별 지도 카드·지도 결과 기록, 학생의 상황에 대한 주기적 피드백 제공 등 체계적인 학습코칭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강태석 교육장은 “학습 더딤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과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리치료와 학습코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교육청은 한국학습클리닉 부산·경남지부와의 협업 체제 구축을 통해 학습 더딤 원인을 진단하고 찾아가는 클리닉 프로그램 운영으로 심리치료, 자존감 향상, 기초학력 결손 보충, 한글·기초수학 책임교육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학습 더딤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효정 기자  kh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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