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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착한 소비 선결제 열기 지속시 홈피 소상공인 응원 글 4200건 넘겨

 김해시의 착한 소비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시민들이 학원, 사우나, 식당, 서점, 동네가게 등에서 소비하거나 선결제한 뒤 시 홈페이지의 착한 소비(선결제) 이벤트 게시판에 남긴 소상공인들에게 보내는 응원 글이 4200건 넘게 올라와 있다.

 착한 소비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또는 선결제) 후 영수증 사진과 응원 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2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선결제는 소상공인의 자금 선순환을 도와 시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김해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우체국쇼핑몰 김해시 브랜드관 가정의달 행사, 소상공인 워킹스루 부스 판매전 행사(5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가야뜰 쇼핑몰 특판행사(6월 말),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 사은행사(6월 말)를 추진한다.

 김해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10% 할인 구매와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연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가 없어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시의 효자사업이다.

 더욱이 매월 초 발행일마다 1인당 30만 원 한도의 상품권이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착한 소비 활성화를 위해 5월 초 이마트 김해점 공개공지에서 소상공인 제품, 중소기업 우수제품, 지역 농산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허성곤 시장은 “지역 내 착한 소비에 기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우리시의 다양한 소비 촉진 시책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기정 기자  mg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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