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정우엠에스(대표이사 이명자)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100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우엠에스는 기계가공부품 중에서도 가장 핵심부품인 스핀들 가공전문업체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고품질, 고정밀도의 제품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명자 대표이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의 특별부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명자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경남도 공동 추진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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