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명품 시민텃밭 가꾸는 재미 쏠쏠하네진주시, 희망자 전원 분양…코로나19로 지친 활력 찾고 자연 속 행복 힐링 공간화

진주시는 시민텃밭을 새 단장해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텃밭은 진주시서 운영하는 공영 텃밭으로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이해, 가족들과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만드는 힐링 공간이다.

또한 가족들이 정성껏 함께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바로 가정의 식탁에 올릴 수 있어 건강하고, 텃밭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가족 간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생산적인 체험·여가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신청 급증에 따른 추가 조성

진주시는 올해 분양계획 물량 200구획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38구획의 시민 텃밭을 조성해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에게 분양했다.

시는 텃밭을 분양받지 못하는 세대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시민 텃밭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과 코로나19로 침체된 활력을 찾기 위한 시민들의 요청을 외면할 수 없어 조규일 시장의 신청자 전원 분양 방안 마련 지시에 따라 238구획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명품 텃밭으로 새 단장

시민텃밭은 참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로를 최대한 넓게 확보해 작업 효율과 활동성을 높였고, 불분명한 구획 간의 경계는 방부목으로 경계를 구분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 통로에 야자 매트를 설치해 지난해 보다 한층 개선된 텃밭 환경도 조성했다.

이번 텃밭 분양은 한 구획 당 연간 사용료 1만7000원으로 명품 텃밭을 제공했다.

▶도시농업 연계 사업 확대

시는 시민 텃밭의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공영 텃밭의 수용에 한계가 있어 내년부터 민간이 운영하는 민영 텃밭을 발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전문자격증을 소지한 도시농업관리사를 활용해 텃밭 참여자에 대한 기술보급과 지도를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소재한 농업테마파크를 도시농업과 연계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텃밭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