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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내 주차장 운영방식 검토공룡박물관 주차장 제외…해당 지역주민 수익사업 방안 모색

고성군은 브리핑서 공룡박물관 주차장을 제외한 상족암군립공원 내 주차장 운영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제전마을 등 일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주민들의 수익사업 방안도 모색하는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상족암군립공원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제전마을에 위탁운영 해오면서 진입로에 설치된 부스에서 모든 차량에 주차요금을 받아 수차례 민원이 제기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고성군은 즉시 운영상의 문제점과 위·수탁 계약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수탁 계약 법령 해석 미흡, 관리 수탁자 자격 부적정, 관리·감독 소홀, 민원처리에 대한 소극적 업무처리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 담당자들에게 주의 처분을 내리고 관리·감독부서에는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현재 상족암군립공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주차권을 발행해 시간 내 빠져나가는 차량에 대해 모두 환불 조치하고 있다.

앞으로 군에서는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주차장 위탁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8월 초부터는 공룡박물관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상족암군립공원 내 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운영 인원도 충원해 공원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고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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