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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열대거세미나방 적극 방제 당부긴급방제 약제 지원

고성군은 최근 유입된 검역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신속한 방제를 당부함과 동시에 옥수수 재배농가에 긴급방제 약제 지원에 나섰다.

2년 전부터 발견되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은 남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검역대상 해충이다.

식량작물 중에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고성군 지역에는 433농가(138ha)에서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성군은 옥수수 주산지 31개소에 유인 페로몬 트랩(곤충 포획 장치)을 설치해 현장 정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97마리의 성충을 포획하고 피해를 입히는 유충을 발견해 농촌진흥청의 열대거세미나방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리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는 등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1700만 원을 투입해 돌발 병해충 긴급 방제 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 때가 방제적기인 만큼 농가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가에서 공동으로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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