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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 임불마을 전입세대 위한 마을 주민들 봉사활동 펼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태)은 임불마을 귀촌세대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빈집에 방치돼 있던 생활 폐기물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에서 귀촌한 주민을 환영하고 마을 공동체 일원으로 받아들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마을 주민들 모두가 흔쾌히 발 벗고 나서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불마을은 68세대 107명의 주민 중에 56명이 65세 이상의 고령 농촌 마을이라 일손이 부족하지만, 농번기에는 부지깽이도 한사람 몫을 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정신없이 바쁜 농번기 철에도 귀촌세대를 향한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의 마음이 훈훈함을 보여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표해 임불마을 김경희 이장은 “전입가정이 앞으로 우리 마을 주민으로 잘 정착해 행복한 귀촌 생활을 함께하면 좋겠다”며 “혼자 하기 힘든 일을 십시일반으로 도와준 동네 주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진태 면장은 “해마다 인구수가 급감하고 있는 농촌마을에 전입세대가 생겨 너무나 반갑고 이웃사촌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종금 기자  kjk92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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