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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의원 “김경수 경남도지사 판결…진실 밝혀졌다”청와대·민주당 정치·도의적 책임져야

이달곤(사진) 국회의원이 “김경수 도지사에 대한 확정 판결로 진실이 밝혀졌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은 정치·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곤 의원은 언론 자료를 통해 “대법원은 김경수 도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컴퓨터 등 업무 방해죄)에 원심대로 실형 2년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곤 의원은 “최종 심의 판결로 경남도지사직이 박탈됐고, 결국 범죄자가 도지사에 당선돼 도지사 직을 수행했다”며 “그 진실은 밝혀져 김경수 지사는 송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경남도청을 떠나 340만 경남도민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직격했다.

이어 “김경수 지사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핵심으로 선거에 깊이 관여한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도의·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은 수사를 착수해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지금까지 비위로 낙마한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은 4번째로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이렇게 무너뜨린다면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민적 심판으로 무너질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국민의 여론을 막고, 조작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의 존립 자체를 흔드는 가장 악질적인 범죄”라고 쓴소리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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