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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 행정명령노래연습장 19개소 내달 1일까지 지역 방역 동참

고성군이 유흥업소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업소와 단란 주점에 이어 노래연습장에도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이용객들에게 사전 홍보를 거친 후 내달 1일까지 7일간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군은 현재까지 지역 내 노래연습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는 없지만 유흥시설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해 유흥시설 이용자들이 노래연습장을 찾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우려가 있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집합 금지 조치를 하게 됐다.

집합 금지 기간 중 점검반을 구성해 위반업소를 단속하고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할 계획으로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된 영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시기 집합 금지 명령에 흔쾌히 동참해 준 노래연습장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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