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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방약초산업 육성한다작약·오가피·꾸지뽕 등 113개 품목 통계조사…약초재배 체계 고도화

산청군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한방약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약초재배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9월3일까지 지역 내 거주하는 약초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약초별 재배면적, 생산량, 판매액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시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현재까지로 조사대상은 도라지, 작약, 오가피, 꾸지뽕 등 초본·목본류, 기타 약초 113개 품목의 재배현황이다.

조사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적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산청군 약초 재배면적 확대와 고품질 약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 등 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에 활용된다”며 “약초재배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강태준 기자  kt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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