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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취약계층 생계형 일자리 만들어 냈다하반기 희망 근로 지원 사업비 37억8000여만 원 확보…거제시 적극적 노력 결실 맺어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희망 근로 지원 사업비로 국비 37억8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희망 근로 지원 사업비는 시비 4억2000여만 원을 포함한 총 42억200만 원으로 고용 취약계층 1300여 명에게 공공 일자리가 제공된다.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내달 31일 만료되는 상반기 희망 근로 사업에 이어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에 11억 원의 희망 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나 오랫동안 지속돼 온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등의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한 고용안정대책이 절실해 이를 해소하고자 정부 추경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장 추진을 위한 필요사업 건의 시 하반기 희망 근로 지원 사업비 국비 90억 원 신청을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코로나19 방역 대응·경제살리기 대책 영상회의서 실직자,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지역 경제 회복 시까지 생계안정을 위한 맞춤형 공공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비 9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도 지역 경제 회복 시까지 공공 일자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희망 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조선해양산업 고용 절벽 지속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는 거제시 고용지표 악화·인구 감소로 이어짐을 강조하면서 정부 지원이 절실함을 토로했다.

이와 같은 변광용 시장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발품행정으로 경남도 내서 거제시가 창원시 다음으로 많은 희망 근로 지원 사업비를 정부 제2회 추경에서 확보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변광용 시장은 “하반기 희망 근로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면서 “정부 예산 지원 사업이 시민이 체감하는 직접 일자리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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