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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 선정중소유통 디지털화 촉진…매출 증가 기대

창원시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풀필먼트는 판매자 상품 보관, 포장, 출하, 배송 등을 일괄 처리하는 통합물류관리를 말한다.
 
이번 산업부의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 자체 배송 물류 기반 구축이 어려운 중소유통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반의 중소 소매 유통사의 강점을 살려 소비자-점포-물류센터를 연계하는 온라인 유통물류 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전국 39개 중소유통물류센터 공모 중 3개(창원·부천·포항)가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창원 중소유통물류센터에 적합한 하드·소프트웨어 모델을 개발하고 개발된 표준모델을 도입해 시뮬레이션·주문 배송 등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는 설계 결과에 따라 창원 등 3개 물류센터에 국비 약 35억 원을 배정하고, 내년 추가 소요 비용 산정 후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동네 슈퍼 등 중소유통사도 손쉽게 온라인 주문에 대응할 수 있고, 다품종 소량 주문 처리·효율적 재고관리를 통한 신속배송은 물론 지역 공급망과 연계한 전용 상품 기획·판매가 가능하게 돼 중소유통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김부식 경제살리기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도 집 앞 슈퍼 등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유통사의 물류비 절감과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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