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특집
진주시 도시농업 확대·농식품 수출 향상…농가 적극 지원분양계획 물량 대비 2배 이상 증가 텃밭 분양…시민 호응 높아
상반기 농식품 수출 4000만 달러 달성…17% 증가로 역대 최고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들에게 생산적 여가활동과 농업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텃밭’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농식품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시민텃밭

▶내실 있는 시민텃밭 운영으로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

진주시는 시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가족들에게 생산적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시민 텃밭’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민 텃밭은 450여 구획으로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통로를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야자 매트를 설치해 작업의 효율과 활동성을 높였으며 불분명한 구획 간의 경계는 방부목을 설치해 경계를 명확히 하는 등 전년 대비 텃밭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팀별 텃밭 관리제를 운영해 시민 텃밭 초보 참여자에게 작물 생육 관리 등 기술 지도와 텃밭 출입자 주차 안내·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지도 등 운영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텃밭을 관리한 이용자를 발굴해 올해 말 우수관리자 10명을 선발 포상할 계획이다.

시민텃밭 조성현황 보고

조규일 시장은 수시로 텃밭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선사하고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인 시민텃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

▶올해 상반기 농식품 4000만 달러 수출…17% 증가로 역대 최고

진주시는 올해 상반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인 4074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상반기에 올해 수출 목표 대비 77%를 달성했다.

수출 딸기 선별장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 중 딸기가 3418만 달러로 26.6% 늘었고, 새송이버섯이 142만 달러로 45.2%, 그 외 토마토·애호박 등의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가공식품에서는 냉동 딸기가 24만 달러, 단무지가 2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매실 액기스는 34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0%가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와 일본, 중국, 홍콩에서 딸기, 새송이버섯, 토마토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수출 경쟁력 지원 사업, 비대면 상담회 등을 추진해 올해 수출 목표인 5500만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