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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꿈꾸는 영어뮤지컬 교실’ 성과 발표회 열어아이들의 꿈이 무대 오르다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밀양시장·이하 재단)은 지역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꿈꾸는 영어뮤지컬 교실’ 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한국 전래동화 ‘흥부전’을 영어로 각색한 작품으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서 2회에 걸쳐 공연됐다.

‘꿈꾸는 영어뮤지컬 교실’은 밀양문화재단과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이 협력 운영한 프로젝트로 영어와 뮤지컬을 접목해 다양한 예술경험과 친근한 영어학습을 이끌어 내는 교육으로 기획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어 참여자 36명을 선발했고 약 5개월 동안 밀양아리나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립영어도서관에서 매주 3회씩 전문 강사진을 통해 영어, 댄스, 보컬, 연기 지도를 받았다.

이번 성과 발표회를 위해 참여자들은 여름방학도 포기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름에도 KF94 마스크를 끼고 연습을 진행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참여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며 너무나 좋은 추억을 쌓았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이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연을 본 학부모는 “공연이 오르기까지 아이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와 밀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 시설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7개의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꿈꾸는 영어뮤지컬 교실’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최미숙 기자  c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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