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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중학교 수업혁신 평화민주시민 프로젝트 수업

함안군 함성중학교(교장 문정환)는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의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삶과 세상을 연결하는 수업과 학교’라는 교육공동체의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로 지속적인 수업 혁신 및 민주적 학교문화의 정착이 이뤄졌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 함성중학교 평화민주시민 PBL(Project Based Learning)이다.

2021학년도 1학기 동안 교육과정 재구성 및 교과 간 융합으로 진행된 평화민주시민 PBL 수업은 공존, 평화, 인권,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함께 사는 지역사회,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갖고 연대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

또한 ‘미얀마의 봄을 기다리며’ 프로젝트에서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상황에 관심을 갖고, 일상의 평화가 깨지는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우리의 삶과 미얀마의 상황을 연결하는 활동을 했다. 

미얀마 시민들의 아픔을 알리는 여러 가지 상품(캔 오프너, 그립톡, 티셔츠 등)과 리플렛, 포스터 등을 가지고 함안 시민들과의 만남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그 대신 평화민주시민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을 도교육청 1층에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함께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미얀마의 시민들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등 미얀마의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추봉엽 기자  cb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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