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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치지 않고서야’ 드라마 촬영 마쳐경남 출신 연기자 31명 발탁…지역 극단 단원 보조출연

창원시는 촬영 지원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지역 내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원시를 주 배경으로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서 올로케이션이 진행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16부작 드라마며, 전자회사를 배경으로 퇴사·이직 등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치열한 직장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렸다.

연출은 ‘운빨로맨스’ 연출한 최정인 감독, 극본은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쓴 정도윤 작가, 주연 배우로는 문소리, 정재영 등 중견배우가 맡았다.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경남지역 활동 출신 연기자 31명 발탁했고, 보조출연에도 지역 극단 단원·창원시민 160여 명이 출연했으며, 이번 촬영을 통해 조성된 인프라로 촬영 예정 중인 타 TV 드라마에 참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립교향악단과 OST(주제곡) 녹음·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협업해 CI 제작 등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창원의 산업단지·지역 기업을 배경으로 시의 정책과 주요 기관(기업), 도시 인프라·관광지가 소개돼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재미를 제공했으며, 특례시로 승격되는 창원시의 도시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드라마 촬영을 통해 창원 지역 관련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창원시의 훌륭한 문화 인프라가 국내·외로 소개돼 창원시에 대한 관심 증가로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많은 관광객 유치와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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