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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치유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서는 경도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수요일 3시간에 걸쳐 기억살림 치매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도산면 물빛소리 정원과 연계해 자연치유를 통한 심리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강화 등 산림자원과 환경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원예체험, 꽃길 산책, 웃음·음악치료, 신체활동, 명상·우울 심리 상담, 마음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식들도 집에 오기 힘들어 집에만 있어 갑갑했는데 치매안심센터서 경치가 아름다운 이런 곳에 데려와 좋은 프로그램을 해주니 너무나 좋고, 많은 시간을 할 수 없어 아쉽다󰡓고 예쁜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하거나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표정이 점점 밝아지며 꽃과 정원, 카페의 음료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것을 즐기는 마음은 어르신들도 젊은이와 다를 바 없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이달에도 기억살림 치매치유 프로그램과 산양읍 꿈이랑 도서관과 협약해 요리실습을 통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손명수 기자  sm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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