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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중국 첫 수출선적 행사1차 15t 5만 달러(한화 약 5800만 원) 규모 수출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고소한 하동 햇밤이 올 들어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횡천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서 하동 햇밤 첫 수출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갑문 NH농협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허두석 NH농협 원예유통사업단장, 손두기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조상석 금오농협조합장,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생산자, 무역업체 관계자 등 참석해 올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이날 선적된 하동 햇밤은 1차로 15t 5만 달러(한화 약 5800만 원) 규모로 중국으로 수출된다.

하동은 도내 최대 밤생산지로, 하동읍·적량·청암·횡천·양보면 일원에서 연간 3000∼3500t을 출하하고 있으며, 하동산 밤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중국, 일본,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계속된 장마와 병해충으로 밤 작황이 좋지 않았으나 올해는 행정과 농협·생산자가 힘을 모아 조기 공동방제 등 생산량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수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민관이 긴밀히 협조해 농가의 소득향상을 이루자”고 말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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