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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탁자, 합천군에 백미 30포 기탁사랑의 온정 나누기 올해도 실천

합천군 쌍백면은 익명의 기탁자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3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다섯 번 사랑의 온정 나누기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익명의 기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특히 기탁자는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6년 고향으로 돌아와 평소 마을 주변의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면서 그 재활용품 판매대금으로 이웃 돕기 물품을 기탁해 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기택 쌍백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기탁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석 기자  lh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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