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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선샤인-스냅사진 팸투어’ 운영괴항마을 근대의상 체험장 ‘살롱 드 괴항’서 총 24팀 선정 후 진행
‘미스터 선샤인’ 배우처럼 근대의상 입고 ‘함안 선샤인’ 주인공으로

함안군은 함안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함안 선샤인-스냅사진 팸투어’를 운영하며 24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안 선샤인-스냅사진 팸투어’는 함안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동안 전문 사진작가가 참가자들의 스냅사진을 촬영 해주고, 참가자들이 홍보 과제를 완수하면 촬영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함안군만의 이색 팸투어로 진행 기간은 오는 18·19일, 25·26일 주말 4일간이다. 

이번 팸투어는 함안면 괴항마을 주민들이 관광객 즐길거리 마련과 마을 소득 창출을 위해 옛 괴항마을회관에 최근 개장한 근대 의상 체험장 ‘살롱 드 괴항’(Salon de GeoHang)서 근대의상을 입고 촬영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장에는 근대의상과 생활 한복 140여 벌과 각종 소품이 준비돼 있으며, S부터 XL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의상이 준비돼 있으나 초등 저학년 미만 아동의 경우 치수가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개별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헤어·메이크업과 신발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체험장 내부에는 전신 소독기와 스타일러 등을 구비해 방역과 의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하루 6팀, 시간당 1팀을 배정해 소규모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함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관광 프로그램 참가신청’ 게시판을 통해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내부 심사를 통해 함안군 홍보 의지가 투철하고 특별한 사연이 있는 24팀을 선발해 팀당 참여인원은 백신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4명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후기가 중요한 팸투어인 만큼 참여자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여행 후기 1개와 참여 인원수만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작성해야만 이날 촬영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살롱 드 괴항’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1만 원으로 의상 대여·포토존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문의는 ‘함안괴항낙화마을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함안 선샤인’이라는 명칭은 지난 2018년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1800년대 말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 주인공들이 입었던 고풍적인 근대의상을 체험한다는 것과 드라마에서 이정은 배우가 열연했던 ‘함안댁’ 덕에 함안이 널리 알려진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추봉엽 기자  cb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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