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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주촌 간 일부 차선 제외 전 구간 개통15일 골든루트교차로~후포박스 4차로 우선 개통

김해시는 추석 연휴 전인 15일 시의 동서축인 지방도 1042호선(외동~주촌) 확·포장공사 구간 중 골든루트교차로~후포박스 구간(1㎞) 4차로를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4.27㎞ 전체 확·포장 구간 중 앞서 3.27㎞ 구간은 개통했고 이번에 나머지 1㎞ 6개 차선 중 4개 차로를 우선 개통하게 돼 공사 시작 18년 만에 사실상 일부 차선을 제외한 전 구간 개통이 이뤄지게 됐으며, 전 구간 완전 개통은 올해 말로 예상된다. 

지방도 1042호선(외동~주촌) 확·포장공사는 만성 정체구간인 외동고개~주촌선천지구~내삼공단~남해고속도로 후포박스 간 총 4.27㎞ 왕복 2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3년 경남도로부터 시가 시행위탁을 받아 총사업비 131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행 중이다.
 
외동고개~천곡1교차로 1.82㎞ 구간은 지난 2017년 12월 우선 개통됐고, 천곡1교차로~골든루트교차로 구간(1.45㎞)은 지난 5월 개통했다.

지방도 1042호선은 지난해 교통량 조사 기준 1일 교통량 약 2만5000대로 그간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기업체와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중된 구간으로 이번 잔여 구간 일부 차로 개통을 통해 상습 정체가 상당폭 해소될 전망이다.

이진우 기자  ljw@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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