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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체험 운영본인서명사실확인서…인감증명서와 동일 효력

합천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3달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간단한 신분 확인 후 서명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녀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에 신고할 필요가 없어 대리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부정발급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됐지만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자 이를 개선하고자 군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준희 군수는 “올해 말까지 많은 군민들이 무료체험에 참여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석 기자  lh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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