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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어방지구·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박차’준주거시설·주차장 용지 조성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3억 원을 투입해 동김해IC 관문인 김해시 어방동 134번지 일원에 준주거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 등을 조성한다.

현재는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공사 중으로 77% 공정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잔여 체비지(준주거시설 용지)에 대한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방식은 기존 토지 소유주에게 개발한 토지로 되돌려주고 투입한 사업비는 체비지를 매각해 충당하는 방식인 환지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김해시 장유동 18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는 내년 하반기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전체 공급 대상 필지는 단독주택용지 72필지, 준주거시설 용지 20필지, 주차장 용지 2필지, 공공시설용지 1필지다.

부지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실수요자의 기대감이 높아져 단독주택용지의 66% 이상 분양이 완료됐고, 현재는 잔여 단독주택용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준주거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는 올해 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홍립 사장은 “어방지구와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성 측면에서 볼 때 도시의 계획적 개발과 기반 시설 확충 등 그 효과가 상당하다”며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한 시기적으로 체비지 매각과 토지 분양에 어려움이 있지만 토지 매수에 대한 수요가 많아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jw@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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