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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보두레 사업’ 본격 추진

사천시가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인 ‘작은 변화의 시작, 보배 같은 공간 보두레’(이하 보두레)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두레’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질조사를 마무리하고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내달 이후에는 공사를 착공해 내년 6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선구동 망산공원 일원에 주민 회의실, 주민카페, 공유 부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 이용시설을 신축해 주민공동 수익창출로 인한 자립형 복지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어 주민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소통의 공간·주민역량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해 시는 주민공동시설 설치로 공원 내 주민공동 이용시설 부재에 따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참여 경험을 축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준비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향후 지역역량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두레’는 지난해 11월 주민의견 수렴·사업 구상·계획까지 주민들이 직접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억 원(국비 2억 원·지방비 2억 원·지자체 1억 원)이다.

김효정 기자  kh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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